도경완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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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차’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신혼 같은 금슬을 자랑했다.

6일 도경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커플티 #홍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내 장윤정과의 데이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흰색·검정색 커플티를 맞춰 입고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며 유쾌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날 부부가 방문한 곳은 서울 망원동 오뎅바 ‘홍뎅’으로 코미디언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장윤정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도경완 역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도경완 소셜 캡처

도경완 소셜 캡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장 회장님 너무 예뻐요” 등 잉꼬부부다운 케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튜브와 SNS,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감 있는 부부 케미와 따뜻한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