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소셜 캡처

김사랑 소셜 캡처

배우 김사랑이 여전히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사랑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휴 끝났으니 다이어트 해야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청량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파란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가을 감성을 더했다. 또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레스토랑 테이블 위 고급스러운 한우 코스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식사 자리에서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작은 얼굴, 도자기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사랑 소셜 캡처

김사랑 소셜 캡처

특히 프로필상 키 173cm에 몸무게 49kg로 알려진 김사랑은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비율과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다이어트 해야죠”라는 멘트와 달리 여전히 탄탄한 몸매와 청초한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복수해라’와 영화 ‘퍼펙트맨’, ‘남남북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4월에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 호스트로 출연해 파격적인 코믹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