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개방형 연구개발(R&D) 산학연협력 릴레이 소통협의체’ 참석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 ‘개방형 연구개발(R&D) 산학연협력 릴레이 소통협의체’ 참석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한수원




조선대서 협의체 개최…AI 시대 원자력 역할·연구협력 방안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에너지 분야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한 ‘개방형 연구개발(R&D) 산학연협력 릴레이 소통협의체’를 본격 추진한다.

한수원은 3월 11일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에서 ‘개방형 R&D 산학연협력 릴레이 소통협의체’를 개최하고 연구협력 확대와 상생 연구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에너지 분야의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선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광식 한국수력원자력 기술혁신처장이 ‘인공지능(AI) 시대, 탄소중립과 에너지믹스의 중심: 원자력과 한수원’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AI 시대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원자력의 역할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믹스 전략, 그리고 한수원의 연구개발 추진 방향 등이 소개됐다.

이어 한수원의 연구개발(R&D) 현황 발표와 함께 개방형 R&D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산학연 협력 확대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최광식 한수원 기술혁신처장은 “이번 소통 활동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 창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연구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