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수진2·태평2-4 등 구역별 순회… 4월 1일 정비계획안 공람 시작

사진제공ㅣ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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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수정·중원 생활권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5개 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각 구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대상지는 ▲수진2구역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이다. 시는 이번 자리를 통해 각 구역별 정비계획 수립(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사업 추진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일정은 25일 오후 2시 태평2‧4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26일 오전 10시 산성구역, 오후 2시 수진2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30일 오후 2시 상대원1‧3구역(중원구청 대회의실) △31일 오후 2시 단대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해당 구역의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는 물론, 성남시 재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사전 주민설명회 의견을 이번 계획안에 적극 반영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추가 의견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 직후인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31일간은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관련 서류를 공개하는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공람은 성남시청 재개발과(5층)와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서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제시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기관 협의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정비구역 지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성남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