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이재(EJAE)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데 이어 예비신랑 샘김과 함께한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특별한 추억을 전했다.

이재는 17일 자신의 SNS에 “2026 FIFA 월드컵,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멕시코시티는 아름답다(Such an extraordinary experience! Mexico City, you are beautiful)”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을 찾은 이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는 경기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예비신랑인 샘김과 다정한 커플 셀카를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경기장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월드컵이라는 세계적인 축제를 함께 즐기는 모습에 팬들의 관심도 쏠렸다.


이재는 최근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공식 주제가 ‘DNA’를 선보였다. 공연 직후에는 “믿기지 않을 만큼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무대 뒤 작은 배려도 화제를 모았다. 이재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에도 구두 대신 운동화를 착용했는데, 이는 경기장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으로 알려졌다.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월드컵 무대와 경기장을 향한 배려가 담긴 행동으로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이재는 글로벌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약 중이며, 최근 샘김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이재 SNS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