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스포츠동아 상반기 HIT상품] 인기짱 점심메뉴…완도전복 대중화

입력 2011-06-30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피앤피아이앤씨 ‘마시마니’

중저가 전복요리전문점 마시마니가 ‘건강의 섬’ 완도 청정바다에서 직접 생산되고 공급된 전복으로 마니아들을 끌어 모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복은 여러 요리에 섞어 놓아도 특유의 강한 맛을 지니고 있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4계절 기(氣)찬 보양메뉴로 잘 알려져 있다. 마시마니는 국내 최초 전복 전문점으로 ‘메뉴의 표준화, 전문화’라는 표어 아래 각 가맹점에 재료를 원팩으로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 주방장이 필요하지 않고 초보자들도 조리교육을 통해 창업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마시마니는 모든 메뉴에 쓰는 전복을 완도 노화도 직영양식장에서 가져다 쓴다. 바로 (주)피앤피아이앤씨(대표 최명성) 가족이 운영하는 전국최대 양식장이다.

그 동안 전복은 비싼 가격 때문에 고객들에게 부담스러운 메뉴였다. 그러나 마시마니는 전복용왕라면, 전복된장뚝배기 등 저렴한 점심메뉴를 개발해 전복 대중화에 성공했다. 마시마니는 전문주방장이 필요 없는 소자본 블루오션 창업아이템으로서 각종 신문취재보도 및 KBS, MBC, SBS TV에서 방영된 아이템이다.

전복요리의 대중화 및 국민건강증진을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모집 중이며 일반형 창업비는 66m²매장을 기준으로 점포비용 제외한 모든 총비용이 5000만 원선이다. 가맹문의: 02-400-1230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