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전복을 곁들인 ‘전복 갈비탕’, 버섯의 향긋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자연송이 갈비탕’, 아삭하게 씹는 맛이 일품인 ‘숙주 갈비탕’ 등 갈비탕 3종은 건강식품을 추가해 보양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불고기브라더스는 이와 함께 ‘민어 지리’, ‘민어 매운탕’ 등 해산물 보양식도 출시했다. 각종 야채와 알이 꽉 찬 민어가 푹 삶겨 시원하고 맑은 국물을 내는 ‘민어 지리’와 불고기브라더스의 특선 양념이 배여 얼큰한 ‘민어 매운탕’은 원기 회복을 위해 임금님이 즐겨 드셨던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갈비탕 3종은 전국 41개 불고기브라더스 매장에서 제공되며 가격은 ‘전복 갈비탕’ 1만5000원, ‘자연송이 갈비탕’ 1만3000원, ‘숙주 갈비탕’ 1만2000원이다. ‘민어 지리’와 ‘민어 매운탕’은 불고기브라더스 강남점, 코엑스점, 파이낸스센터점 등 3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