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뮤직위크’ 9일 개막

입력 2017-11-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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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9∼12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 스페이스에서 ‘현대카드 뮤직 위크’를 연다.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과 ‘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 등 각 공간의 특징을 살려 라이브 공연과 바이닐 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선우정아, 언니네이발관, 볼빨간사춘기, 치즈, 프롬 등이 출연하는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뮤지션들의 중고 레코드 3000여장을 특별 판매하는 ‘구매각, 바잉 바이닐’ 행사도 진행한다.

중고 레코드 구매를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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