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현의 퍼즐월드 “무료광고도 하고 경품도 주고”

입력 2020-07-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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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경품광고퀴즈 게임 선봬
퀴즈전문가 강주현씨가 무료 경품광고퀴즈 게임을 선보였다. 경품광고퀴즈 사이트에서 상호명, 제품명, 카피 문구 등과 관련된 퀴즈를 풀면 광고주가 제공하는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퀴즈 애호가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광고주에게는 무료 광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윈윈 전략이다. 강씨는 “광고주들이 원하는 상품, 상호, 제품명을 퀴즈게임으로 만들어 올리며 광고비는 무료”라고 밝혔다. 광고주는 퀴즈를 풀고 응모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20명에게 자사가 제공한 경품을 보내주면 된다. 경품광고퀴즈는 그림퍼즐, 난수표, 낱말 맞히기, 단어찾기, 마방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강주현씨는 50여 년 간 직접 만든 다양한 퀴즈와 유머 등을 신문, 잡지, 사보 등에 연재하고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등 퀴즈·퍼즐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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