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감만족 ‘가을 힐링 콘서트’ 개최

입력 2020-11-17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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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뵈젠도르퍼 럭셔리 브랜드 협업
미식·드라이빙·피아노 콘서트 힐링 이벤트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가을 힐링 콘서트’를 18일과 19일 이틀간 개최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이탈리아 승용차 브랜드 마세라티, 피아노 브랜드 뵈젠도르퍼가 공동 기획한 행사다. 호텔 미식과 음악, 드라이빙 체험 등 럭셔리 힐링 이벤트로 구성됐다. 사전접수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멤버십 회원 파라디안 24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여 고객이 도착하면 마세라티의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르반떼 모델을 타고 약 1시간 동안 해운대와 달맞이 일대를 돌아보는 스몰 랠리 드라이빙을 실시한다.

이어 호텔 연회장 시실리룸에서 지중해식 해산물 심포니, 송로버섯향의 흰콩 카푸치노와 버섯 라구, 전복, 안심 스테이크, 샤벳 등 이탈리안 런치 코스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피아니스트 윤한의 콘서트가 열린다. 사려니숲, 바람의 왈츠,오버 더 레인보우, 미스티, 시네마 파라디소 등의 곡을 뵈젠도르퍼의 피아노로 들려준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가까운 곳에서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3사 공동으로 가을 힐링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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