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 CRE(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감염증) 감염 감소를 위한 개선 활동 기획 및 운영 부문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원내 감염관리위원회를 두고 입원 시 철저한 표준 주의 및 감시 배양 시행, 감염 전파 차단, 손위생 수행률 95%달성, 직원 감염관리 지침 준수 등 사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상일 병원장은 “현재 4차 대유행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스마트 방역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극적인 예방 관리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본원의 감염관리 역량을 총 동원해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해에 서울특별시 안전상과 지난 4월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