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삼육오와 와이브랜즈는 11일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의 와이브랜즈 본사에서 ‘2022 와이브랜즈 스마트워크 업무’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일스톤삼육오 한정훈 대표, 와이브랜즈 박효태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와이브랜즈 박효태 대표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별도의 스마트워크 TF를 구축했다. 마일스톤삼육오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과 업무 표준화, 효율화를 통한 업무생산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이브랜즈는 팀즈(Teams), 노션(Notion), 피그마(Figma) 등 다양한 협업 툴을 활용해 각 부서별로 불필요하게 흩어져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합하여 업무 방식을 효율화하고 강력한 업무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마일스톤삼육오 한정훈 대표는 “브랜드커머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와이브랜즈와 성장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와이브랜즈는 오프라인/온라인 판매조직 및 여러 부서가 있다. 유관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임직원 70명이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사진제공 | 마일스톤삼육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