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국내 안전여행 상품 기획전 진행

모두투어는 봄을 맞아 안전하고 여행 제철 지역을 테마로 한 ‘국내 안전여행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두투어는 1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 ‘안전여행상품’에 선정되어 ‘한국 이야기 포항 갯마을 1박2일’과 ‘VIP투어 울릉도 완전일주 4일’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이야기 포항 갯마을 편 1박2일’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촬영지로 최근 힐링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포항을 여행하는 상품이다. 또한 봄이 가장 빨리 온다는 남해 섬기행을 통해 남도의 맛과 멋의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봄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모두투어 국내 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인기 관광지로 떠오른 포항과 울릉도의 고품격 신상품이 안전여행상품에 선정된 것은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두 상품 이외에 국내외 모든 여행상품이 선정기준에 부합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