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내달 분양

입력 2022-04-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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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투시도. 지축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삼송지구와 
은평뉴타운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성비와 함께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사진제공|DL이앤씨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투시도. 지축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삼송지구와 은평뉴타운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성비와 함께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사진제공|DL이앤씨

다리 하나 건너면 서울…고양의 새 주거 중심

국민평형 전용 84m²로만 331가구 규모
분양가 상한제 적용…올해 9월부터 입주
은평뉴타운·삼송지구 인접해 인프라 굿
DL이앤씨가 5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지구 B-5블록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84m² 총 331가구 규모로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m²A 140 가구 ▲84m²B 81가구 ▲84m²C 110가구다. 전 세대가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m²로 구성돼 있고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올 9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단지와 달리 분양 후 입주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고양 지축지구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서울에 도보로 진입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 대형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지축지구가 위치한 덕양구는 삼송지구, 원흥지구와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밀집한 곳으로 고양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R 114 자료에 따르면 덕양구의 지난해 집값 상승률은 33.81%로 일산동구(25.37%)와 일산서구(26.89%)를 제치고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TX-A노선이 고양에서 총 3개 역을 지날 계획인 가운데 대곡역, 창릉역 등 2개 역이 덕양구에 속해 교통 호재로 인한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GTX 사업 중 속도가 가장 빨라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이 노선은 총 83.3km 구간으로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된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반경 약 500m 내 위치해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GTX-A노선 연신내역이 2024 년 개통되면 이곳에서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이동 편의성이 더 개선된다. 또한 삼송로와 통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도로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남측 약 100m 내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성과 주거 독립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생활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조성 중인 상업시설이 준공되면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도보 거리에 지축초, 지축중이 위치해 있고 2023년에는 지축2초(가칭)가 개교할 예정으로, 지축지구의 초등학교 과밀 문제를 해소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출 예정이다. e편한세상만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거실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아트월 면적을 확대(일부 세대)하고 와이드 주방 창호를 더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방은 가전의 위치와 가사 동선을 고려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도 적용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게스트 하우스를 비롯해 그린 카페, 라운지 카페 등 e편한세상이 자랑하는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 연습장 등 실내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스터디룸, 독서실, 키즈스테이션 등 자녀를 위한 다양한 공간도 단지 내에 마련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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