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아트 거래 플랫폼 닉플레이스가 강남구 삼성동 신사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사옥 이전과 함께 예술 영역 뿐만 아니라 의료 및 세무분야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닉플레이스는 비대면 의료 서비스 ‘텔레닥터’와 간편 세금 신고 회계 서비스 ‘페이리펀’ 지분 획득에 대한 서류 절차를 마무리했다.

한편 닉플레이스는 최근 타요 등 다양한 캐릭터 IP 계약을 통해 지속적인 NFT 발행을 하고 있으며 클레이 스왑에 이어 원화 마켓 상장을 진행 중에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