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18일까지 수원점 6층 AK갤러리에서 ‘AK 아트페어’를 연다. 20 30 MZ세대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초보 아트 컬렉터를 겨냥해 대중성과 디지털 기술에 중점을 뒀다. 대중성의 경우 국내 유명 작가의 판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트 포스터 등을 선보인다. 디지털 기술은 NFT 기술을 접목한 작품을 준비했다. 기존 온라인에서만 구매가 용이했던 NFT 작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감상 후 구매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