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카리스웨트 손수건을 사용하고 화장실 핸드 페이퍼 사용을 줄이는 ‘페이퍼리스’를 통해 환경 캠페인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초에는 친환경 차량을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영업과 물류에 쓰이는 업무용 차량으로 도입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그간 외부에 집중했던 ESG활동을 내부적으로도 강화해 다양하게 시도할 것”이라며 “화장실 핸드 페이퍼 사용을 줄이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활동이 환경에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