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바 ‘빛의 기둥’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바 ‘빛의 기둥’


설치미술가 박선기 작가 14m ‘빛의 기둥’ 전시
12월31일까지 ‘오로라 로열 하이티’ 프로모션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로비 라운지& 바’에서 1일부터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박선기 작가의 신작 ‘빛의 기둥’(An Aggregation: Column of Lights)를 공개했다.
‘빛의 기둥’은 약 5만개의 크리스탈 형태의 비즈로 완성한 10개의 대형 빛기둥이 14m 높이의 천정에서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려오는 장관을 연출한다. 5만여 개의 크리스탈 개체들은 하나하나가 92면체로 가공되어 빛을 흡수하고 반사하면서 ‘로비 라운지 & 바’의 공간을 찬란한 빛의 향연으로 가득 채운다.
한편, ‘로비 라운지&바’는 뷰티&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와 함께 12월 31일까지 ‘오로라 로열 하이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제 시음 대회인 ‘테이스트&디자인 어워즈 2022’에서 스파클링 초저미네랄함량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바니스뉴욕 뷰티의 ‘노던라이츠 스파클링 내추럴 스프링 워터’ 1병과 DIY 목테일 키트, 디저트 5종 및 세이보리 5종 등 10가지 페어링 메뉴를 운영한다. 160년 전통의 세계적인 유리공예 기업 스테클라나 흐라스니크가 제작한 맞춤 유리병으로 제공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