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고단백 스낵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을 내놓았다.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개발했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이며, 단백질 함량은 11.6%에 이른다. 여기에 할라피뇨에 토마토와 마늘 등을 넣은 치폴레 소스로 매콤함을 더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