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러볼 다운’은 반짝이는 펄감이 있어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보여주는 프리즘 다운 재킷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글로시한 소재에 무지개처럼 프리즘이 펼쳐지며, 소매 멀티 컬러 와펜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또 올 겨울 트렌디 아이템인 후드형 모자 ‘발라클라바’를 세트로 구성해 보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겼다. 색상은 페일 라벤더, 라이트 민트, 크림, 블랙 등으로 구성했다.
‘클라우드 다운’은 올 겨울 휠라 키즈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머스코비’ 다운 재킷으로, 길이에 따라 숏 후드 다운, 롱 후드 다운 2가지로 준비했다. 머스코비는 구스 만큼의 복원력을 지닌 오리과 충전재로, 가볍지만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부하지 않은 디자인에 가벼움까지 갖춰 움직임 많은 아이의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다. 숏 후드 다운의 색상은 오프 화이트, 세이지, 라이트 핑크, 블랙 등으로, 롱 후드 다운은 페일 라벤더와 블랙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이번 다운 재킷 컬렉션은 아이의 판타지와 동심을 충족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은 물론,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고려해 보온성과 고기능성을 두루 갖춘 똑똑한 제품”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