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람회 현장에서 브랜드 고유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K-영유아 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왕실 아기의 목욕 비법’에서 시작된 브랜드 오리진을 시각화하는 것은 물론 베이비 전용라인 프리뮨부터 키즈, 선케어, 매터니티 등 카테코리별 전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홍콩의 대표 드럭스토어 샤샤(SASA)와 협업해 SNS 및 오프라인 쿠폰 증정 등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유수의 글로벌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를 만나며 궁중비책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전 세계 고객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