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등급 심사서 900점 이상 받으며 5성급 등급 받아
5성 기념 2박 이상 예약, 할인 프로모션 진행
아난티가 운영하는 호텔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가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받고 5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5성 기념 2박 이상 예약,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진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는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친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거쳐야 하며,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 5성급 호텔로 인정받는다. 아난티는 부산에 아난티 앳 부산 코브를 비롯해 2개의 5성급 호텔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해 7월 개장한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는 아난티가 선보이는 3번째 호텔로 부산 기장에 있다. 114개의 객실은 요트를 모티브로 설계됐으며 전 객실 모두 복층 구조로 구성됐다. 거실의 커다란 통창으로 넓은 부산 바다와 울창한 숲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브런치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한식 레스토랑 등 13개에 이르는 다양한 식음매장과 중소규모 연회장,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실내외 수영장 및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엘.피.크리스탈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아난티는 10일부터 2월29일까지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의 5성급 획득을 기념해 객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의 객실을 2박 이상 예약 시 할인한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객실도 2박 이상 예약 시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프로모션은 아난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온라인여행사(OTA)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예약 시 선결제 필수이다. 취소는 숙박일 기준 7일전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