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브랜드 최초로 러닝 베스트셀러 선보여
글로벌 멀티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이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현대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브랜드 최초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트레일 러닝백, 런드라이 티셔츠, 베이직 러닝벨트 등 러닝 필수품과 미드9 킥보드, 이지네트 배드민턴 네트, 리그앙 공인 축구공 등 데카트론의 다양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전 기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유저블 블루백 무상 증정, 6만원 이상 구매 시 러닝 양말 증정 등의 특별 혜택도 제공하며 ▲스트레칭 클래스 ▲스포츠 3종 챌린지 ▲시티런 ▲즉석 사진기 ▲인스타그램(@decathlon_korea)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특히 팝업 매장 내에는 유명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사인볼이 전시되며, 팝업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고객에게 해당 사인볼을 증정하는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데카트론 멤버십에 가입하는 팝업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 셀프안마기, 트래블캡모자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오픈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데카트론은 풀페이스 스노클링 마스크, 2초 텐트의 원조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데카트론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스포츠 용품은 잠실, 하남, 고양 데카트론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진 스포츠동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