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농축액 함유 탄산 음료, 시트러스로 캘리포니아 감성 담아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시트러스 과일 농축액을 함유한 ‘썬키스트 오렌지 소다’와 ‘썬키스트 자몽 소다’를 출시했다.썬키스트 오렌지와 자몽 소다는 각각 새콤달콤한 미국산 오렌지 농축액과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매력의 자몽 농축액을 함유했다. 시트러스 과일 특유의 상큼함과 시원하게 톡 쏘는 탄산이 어우러져 청량감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광동제약은 향후 제로 탄산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355ml 캔과 600ml 및 1.5리터 페트 형태로 판매한다. 오렌지 소다 600ml는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미국 협동조합 썬키스트 그로워스와 한국 사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제품 개발부터 생산, 출시와 관련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