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국세 관세 과태료 내기’ 출시

입력 2024-07-11 1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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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국세 관세 과태료 내기’(사진)를 선보였다.

토스 앱에서 관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와 경찰청범칙금, 과태료, 특허 수수료 등 국고금 고지서를 한 번에 조회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첫 화면을 통해 납부 대상인 세금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계좌를 통해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연내 전기요금, 가스비, 통신비 등 일반지로요금과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 중 고객 수요가 높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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