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강원방문의 해’ 맞아 강원관광재단과 MOU

입력 2024-11-19 14:44: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관광재단과 강원도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 강원도 지역 관광 자원 및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비발디파크, 델피노, 쏠비치 등 강원 지역 내 소노인터내셔널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특화상품 기획 및 공동 프로모션 등의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병천 소노인터내셔널 대표는 “강원방문의 해를 맞이해 소노인터내셔널과 강원관광재단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노가 가진 레저 인프라와 재단의 비전이 만나 강원도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전국 18개 리조트와 호텔, 총 1만1000여 객실을 보유한 호텔, 리조트 기업으로 스키장과 워터파크 등 다양한 레저시설도 함께 운영 중이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