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소재 경방 타임스퀘어가 최근 지하 1층에 ‘뉴 웨이브’를 오픈, 팝업스토어 전문 공간과 MZ세대 타깃의 패션잡화 브랜드 매장으로 운영한다.

12월 5일까지 슈퍼주니어 소속 가수 규현의 솔로 10주년 정규 앨범 ‘COLORS’ 발매 기념 팝업이 열린다. 두 가지 버전의 앨범을 비롯해 바람막이, 후드티, 텀블러, 미니파우치 등 다양한 MD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앨범 구매 시 럭키드로우와 포토카드 랜덤 증정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후, 입장 대기 시스템에 등록하면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뉴 웨이브’ 공간을 통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