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세일’ 포스터. 사진제공|CJ올리브영

‘올영세일’ 포스터. 사진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6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올영세일’을 연다.

연 4회(3, 6, 9, 12월) 열리는 자사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계절에 맞는 트렌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여름 시즌을 맞아 무더위 대비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선케어와 쿨링 상품을 ‘기SUN 제압’, ‘쿨링 뷰티’ 등 쉽고 재밌는 키워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매일 브랜드를 선정해 대표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 특가’도 진행한다. 또 최대 4만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올영세일 쿠폰팩’도 도입한다. 회사 측은  “올영세일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나는 중요한 행사”라며 “향후 신생·인디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더 많은 K-뷰티를 소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열린 ‘제28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과 우수물류사례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북 경산에 물류센터 신설, 빠른 배송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도심형 물류거점 확대 등 물류 인프라 투자 및 시스템 고도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