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광동 옥수수수염차 라이트’(사진)를 내놓았다.

‘V로 일상을 가볍게’라는 콘셉트 아래, 일상 속 간편하게 수분을 섭취하며 건강을 관리하는데 중점을 뒀다. 기존 옥수수수염차의 구수한 풍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기존 제품의 진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물론, 가벼운 바디감을 원하는 고객까지 아우르며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카페인이 없어 공복 및 잠들기 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