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사진)를 내놓았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결합해 사용하는 헤드 형태의 디바이스다. 기존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에 이어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출시함으로써 클렌징부터 기초 케어, 탄력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차세대 EMS 기술을 기반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경락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전용 부스터 젤과 함께 작동 시 상단에 달린 롤러 볼이 1세대 제품 대비 20배 강력해진 초당 최대 2만 번의 EMS 진동을 발생시킨다. 이 진동이 피부 속 근육층을 자극해 탄력 개선과 붓기 완화 등의 효과를 낸다.

회사 측은 “뷰티 디바이스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 목소리를 담은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