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비타민 안티에이징 브랜드 ‘로에비타’를 론칭했다.

‘피부 본질에 집중하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의 본질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뒀다. 비타민 연구를 기반으로 성분 효능, 안정성, 흡수력에 집중했다.

첫 제품으로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에센스’(사진)를 내놓았다. 순수 비타민C 56%,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티온 성분을 80시간 동결 건조한 ‘멜라이트 비타민 씨 앰플 볼’과 트라넥사믹애씨드와 토코페롤을 함유해 피부 톤 및 광채 케어에 도움을 주는 ‘멜라이트 광채 부스팅 에센스’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오랜 연구 끝에 프리미엄 비타민 안티에이징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의 본질에 집중해 장기적인 피부 밸런스와 탄탄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충남 청양군 소재 정산고등학교에서 ‘사랑의 도서 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역 청소년의 올바른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 필독서 1000여 권을 기증했다. 향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