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BMW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쿠페 모델인 1세대 8시리즈의 깊은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BMW M850i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9일 오후 3시부터 전용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되는 이번 에디션은 과거의 상징성을 드러내는 독창적인 외장색과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극대화한 한정판 모델이다. 국내 시장만을 위해 단 49대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돼 럭셔리 쿠페의 가치를 더했다. 외장 색상은 브라이트 레드 3대, 데이토나 바이올렛 4대, 모리셔스 블루 5대, 옥스포드 그린 17대, 코스모스 블랙 20대 등 5가지 헤리티지 컬러로 구성해 독창적인 개성을 완성했다.

외관에는 M 스트라이프가 조화를 이룬 M 카본 루프를 장착해 시각적 생동감과 저중심 설계를 동시에 구현했으며, 전용 도어 엔트리 씰과 20인치 M 바이컬러 휠을 기본 매치했다. 실내는 인디비주얼 블랙 풀 메리노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를 조합한 M 스포츠 시트, M8 전용 퀼팅 패턴을 적용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뿜어내는 V8 가솔린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단 3.9초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을 적용해 정교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가격은 1억 5660만 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