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 4월한국온다

입력 2008-03-09 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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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44)가 4월 16일 한국을 방문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새 영화 ′스트리트 킹′(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2박 3일 동안 기자회견과 인터뷰, 무대인사, 팬들과 만남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리브스는 16일 도착해 1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한다. 키아누 리브스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트리트 킹’의 수입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 방문을 적극적으로 희망해 프로모션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스트리트 킹’은 경찰 조직 내부의 비리를 파헤치는 형사 톰(키아누 리브스)의 활약을 그린 액션물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방한과 함께 4월 17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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