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플투’첫리메이크앨범발매外

입력 2008-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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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투’ 첫 리메이크 앨범 발매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첫 리메이크 앨범 ‘리콜렉션’(Recollection)을 발표한다. ‘리콜렉션’에는 전람회의 ‘취중진담’,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 쿨의 ‘한 장의 추억’ 패닉의 ‘달팽이’, 터보의 ‘회상’ 등 1990년대 사랑 받았던 가요가 담겼다. 15일 음악사이트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를 통해 ‘취중진담’ ‘마지막 사랑’ ‘한 장의 추억’ 등 세 곡을 먼저 공개한다. 마이티마우스, 뮤직어워드 석권 신인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싸이월드가 선정하는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이달의 노래’와 ‘이달의 신인’을 동시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6년 7월 ‘디지털 뮤직 어워드’가 실시된 이래 두 부문 동시수상은 최초의 사례다. 싸이월드의 ‘디지털 뮤직 어워드’는 한 달 동안 싸이 월드 미니 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가수와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신인가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가수들, 보컬 아카데미 공동 설립 브라운아이드소울, 버블시스터즈, 시나위 보컬 강한, 정인, 솔맨(Soulman)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뭉쳐 보컬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버블시스터즈 리더 서승희, 강현정과,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안정엽, 고영준 등이 주축이 된 아카데미는 ‘사랑은’의 정인, ‘사랑을 몰랐죠’의 김동희, 시나위의 보컬 강한 등 강사로 영입했다. 이들은 가수 활동 전반에 대해 가르칠 예정이다. 日 영화 ‘야스쿠니’ 삭제 외압 논란 일본에서 영화 ‘야스쿠니’의 상영 중지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여당 의원이 주인공의 등장 장면을 삭제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리무라 하루코 자민당 참의원은 지난 달 27일 국회 참의원 내각위원회에서 “‘도장’(칼 공예 장인)으로 출연한 사람이 작품에서 자신의 출연 장면을 삭제해 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군대용 칼인 ‘야스쿠니도(刀)’를 만들어온 도장이 전쟁과 신사에 대해 갖는 복잡한 생각을 축으로 전개되는 만큼 그가 나오는 장면이 빠지면 영화의 완성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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