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이재룡SBS‘좋은아침’새MC外

입력 2008-04-24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재룡 SBS ‘좋은 아침’ 새 MC 탤런트 이재룡이 SBS 아침 토크쇼 ‘좋은 아침’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이재룡은 김승현의 뒤를 이어 5월 5일부터 정은아와 호흡을 맞춘다. 프로그램 제목도 ‘이재룡·정은아의 좋은 아침’으로 바뀐다. 김승현은 정계에 진출한 한선교의 후임으로 2004년 2월 투입돼 4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5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카메라감독聯 ‘온에어’에 항의 성명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와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가 22일 SBS 드라마 ‘온에어’가 촬영감독의 현실을 왜곡했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두 협회는 이날 “‘온에어’ 제작사는 무책임한 현실 왜곡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시정을 촉구했다. 두 협회는 개선 노력이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드라마는 물론, 해당 제작사에 대한 강경한 집단적 조치까지 취할 것을 시사했다. 이들 단체가 문제 삼은 ‘온에어’의 장면은 극중 촬영감독이 앵글을 맞춘다는 핑계로 배우 오승아(김하늘 역)의 다리를 클로즈업한 것으로 17일 방영됐다. 이에 대해 제작사측은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가수 마야, 토마토 홍보대사 위촉 가수 마야가 토마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마야는 25∼26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에서 열리는 2008 서울토마토축제 개막식 축하 무대에 오른다. 또 방문객에게 토마토 샐러드를 나눠주는 행사에 참여한다. 한국토마토생산자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토마토 소비 촉진을 위해 주부 토마토 요리경연, 2008인분 토마토 샐러드 증정, 찾아가는 토마토 주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토마토의 효능과 조리법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 관계자는 “마야의 씩씩한 목소리와 이미지가 건강을 증진시키는 대표 채소인 토마토 식습관 운동에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지연, 2년 만에 TV프로 진행 방송인 백지연이 2년 만에 TV프로그램 진행자로 돌아온다. 백지연은 5월 15일부터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의 진행자와 심사위원을 맡는다.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은 요리사, 아나운서, 모델, 배우를 꿈꾸는 젊은 여성 지원자 중 매회 과제 수행 결과를 통해 한 명씩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최후의 1인에게는 거액의 상금과 현장에서 일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