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비중국CF상대빅토리아송,국내데뷔外

입력 2008-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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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중국 CF 상대 빅토리아 송, 국내 데뷔 중국 삼성 애니콜 CF ‘애니드림’ 뮤직비디오에서 톱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호흡을 맞춘 빅토리아 송(21)이 스프리스 광고를 통해 한국에 데뷔한다. 빅토리아 송은 슈퍼주니어 한경, 장리인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중국인 신예다. 빅토리아 송은 중국 산동성 출신으로 중국 베이징무도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다. 2007년 9월 중국 베이징시 무용대회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윤소이, 새 드라마서 아나운서 도전 윤소이가 ‘행복합니다’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인 ‘우아한 가족’으로 SBS 첫 나들이에 나선다. ‘우아한 가족’은 ‘왕자와 결혼한 신데렐라는 행복했을까?’에서 착안한 드라마로 윤소이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 치열하게 노력해 방송국 아나운서가 된 정민주 역할을 맡았다. 윤소이는 캐스팅이 확정된 후 TV 뉴스를 보며 아나운서들의 억양과 발음을 익히는데 전념을 하고 있다. 한영, 11일 잠실서 ‘롱다리 와인드업’ 미녀스타 한영이 ‘롱다리 와인드업’ 시범을 보인다. 한영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홈팀 두산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다. 이날 경기는 다소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드 유니폼스 데이’(Old Uniform's Day)라는 특별이벤트에 따라 두산 선수들은 OB베어스 시절의 유니폼을,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은 과거 파란색 운동복을 각각 입고 경기에 임한다. 김가은, KTF ‘쇼’ 광고 새 얼굴 신예 김가은이 KTF 3세대 이동통신 브랜드 ‘쇼’의 ‘쇼킹 스폰서’편 CF에서 빨간 망토를 두른 소녀로 출연해 광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CF에서 김가은은 핸드폰을 사러 가는 빨간 망토 아가씨로 공짜폰의 유혹과 화려한 눈속임을 피해 핸드폰을 사러 다니는 상황을 연기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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