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장미란경기,시청률최고기록

입력 2008-08-17 01:19: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여자 역도 장미란 선수의 결승전 경기가 시청률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웠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BG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22분부터 45분까지 방송3사의 여자 역도 경기 중계의 시청률 합은 서울지역 기준 59.3%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51.1%를 기록한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 시청률보다도 높은 것으로, 현재까지 중계된 경기의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방송사별로는 KBS 1TV 24.4%로 가장 높았고, SBS가 23.1%, MBC가 11.8%로 뒤를 이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