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살고 있는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커플이 웅진코웨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웅진코웨이와 얼마 전 계약을 맺고 19일 파주에서 음식물처리기 TV 광고 촬영을 마쳤고, 22일에는 연수기 TV광고 촬영을 한다.
두 사람은 앞으로 웅진코웨이의 광고 모델로서 코웨이 정수기, 케어스 공기청정기, 룰루 비데 등의 지면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웅진코웨이 측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보여진 톡톡 튀는 신세대 주부 이미지가 웅진코웨이의 신상 생활가전제품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서인영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는 9월에 전파를 탄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솔로 2집 ‘신데렐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서 패널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크라운제이는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