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헤이엑“내몸매만보는남자꺼져!”일침

입력 2008-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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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여자들의 몸매가 아니라 본질을 봐야 한다.” 멕시코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셀마 헤이엑(42·사진)이 남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바로 상대방의 본질을 살피라는 것! 오로지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에만 관심 있는 연인들에게 지쳤다고 선언한 그는 “여자들이 임신했을 때 몸이 변한다는 걸 남자들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여자들은 사랑의 감정만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게 더 쉽지만, 남자들은 그렇지 않다. 상대의 마음을 보는 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셀마 헤이엑은 현재 프랑스 사업가 앙리 피노(46)와의 사이에서 낳은 14개월 된 딸을 키우며 제작자로까지 입지를 넓혀가며 활발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다. 과거에 에드워드 노튼, 조지 클루니, 콜린 파렐, 조지 루카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적이 있다.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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