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S,올바른다운로드문화위해직접티셔츠제작
입력 2008-11-27 0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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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그룹 SS501의 스페셜 유닛 ‘트리플S’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로 음악 사랑을 실천했다.
FT아일랜드에 이어 트리플 S가 ‘불끈 쏘울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나서면서 정식 다운로드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가수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불끈 쏘울 프로젝트’는 정식 음원 한 곡을 다운로드한 팬에 한해서 해당 가수가 직접 디자인한 상품을 실비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티셔츠를 제작하라’는 임무를 받은 세 멤버는 직접 티셔츠 색을 고르고, 어울리는 디자인을 스케치하며 로고를 배열하는 등 제작에 힘을 기울였다.
트리플 S 멤버 김형준은 “내가 그린 그림으로 만들어진 티셔츠를 팬들이 입어준다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할 것 같다”며 “특히 이번 작업이 우리 음악시장을 살리기 위한 불법음원근절 운동 참여의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서 더욱 의미있는 작업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트리플S는 27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진행될 Mnet ‘엠카운트다운’의 생방송 직전 팬클럽에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각각 10벌씩 무료로 선물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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