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꽃남’변신? 5일‘파라다이스’열창

입력 2009-02-05 01: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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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V.O.S

V.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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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도 ‘꽃남’ 변신?’ 남성 3인조 그룹 V.O.S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티맥스의 ‘파라다이스’를 부른다. V.O.S는 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랜 만에 무대에 올라 ‘파라다이스’를 열창할 예정이다. V.O.S는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와 3집 활동을 마감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 그러나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젠 남이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막내 김경록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VOS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OST라 부담도 되지만 멤버 모두가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서는 만큼 V.O.S만의 색깔로 열창할 것”이라며 “V.O.S 버전의 ‘파라다이스’를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V.O.S 외에도 빅뱅의 승리, SS501, 백지영 등이 출연하며 쥬얼리의 김은정과 하주연은 쥬얼리S로 첫 방송 무대를 갖는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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