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여운계 발인식.[스포츠동아DB]
장례기간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방문했던 것과 달리 이날 발인식은 탤런트 김미숙, 국회의원 이계진 등 지인과 30여 명의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장례는 경기도 벽제 승화원에서 불교식으로 화장되며, 유해는 경기도 고양시 해인사 미타원 납골당에 안치된다.
1962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여운계는 드라마 ‘불량가족’, ‘안녕! 프란체스카’, 영화 ‘마파도’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영상취재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