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직원크루즈여행“오프라통크네”

입력 2009-06-22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국의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전 직원에게는 물론이고 그 가족들에게까지 여행권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윈프리는 현재 방송사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 2005년에도 한 번 전 직원에게 숙박과 식사 등이 모두 제공되는 하와이 패키지 여행권을 선물해서 큰 화제가 됐던 적이 있다. 이번에는 지중해 크루즈 여행권을 제공하였는데 이는 1인당 5400달러(한국돈으로 환산시 약 680만원)상당에 해당되는 금액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여행권에는 숙박료가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갖가지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비용도 포함돼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멋진 사장님!’,‘해고를 두려워하는 요즘 가족들과의 지중해 여행이라 부럽네요’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