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자신보다 16살이나 어린 연하 배우와 재혼하여 살고 있는 그녀가 최근 남편의 성인 ‘커처’를 따라서 자신의 이름을 데미 커처로 바꿀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그녀는 오는 9월에 있을 지금의 세 번째 남편인 애시튼 커처(31)와 결혼 4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남편의 성으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지금까지 써오고 있는 ‘무어’라는 성은 그녀의 첫 번째 남편이었던 프레디 무어의 성이다. 정작 애시튼 커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멋지긴 한데, 내가 미스터 무어라고 불린들 별 상관없다’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데미 커처? 왠지 어색한걸요∼’,‘데미 커처도 괜찮은데요 새로운 느낌?’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