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 화면 캡처
영국 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는 14일(현지시간)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 사진이 공개됐다"고 주요뉴스로 보도했다.
사진은 옷 사이로 가슴이 노출된 것이며, 미란다 커는 한 남자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는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에서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Pirelli)의 내년 달력 촬영을 하던 중 사진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으로 지젤 번천을 잇는 차세대 슈퍼모델. 할리우드 유명 배우 올란도 블룸(32)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