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아이리스’는 전국 가구 시청률 39.9%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에서는 각각 41.8%과 43.5%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현준(이병헌)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시즌2를 예고했고, 또 진사우(정준호)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시청률은 9.4%, MBC ‘히어로’는 3.8%를 기록했다.
한편 ‘아이리스’후속으로 내년 1월6일 장혁, 오지호, 이다혜 주연의 사극 ‘추노’가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