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톱 입은 섹시녀…다코타 패닝 맞나요?

입력 2009-1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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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국민 여동생’ 다코타 패닝이 어느덧 ‘섹시한’ 숙녀가 됐다.

18일 공개된 영화 ‘런어웨이즈(Runaways)’의 티저 예고편에는 ‘아이 엠 샘’에 출연했던 귀여운 패닝을 찾아볼 수 없다. 대신 금발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탱크톱을 입은 패닝을 만날 수 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패닝이 벌써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까지 풍길 수 있군요”, “아역 시절의 모습은 어디갔나요”라며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런어웨이즈’는 70년대 여성 록밴드 ‘런어웨이즈’의 실화를 다뤘으며 패닝은 보컬 겸 키보디스트 체리 커리 역을 맡았다.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기타리스트 조안 제트 역을 맡아 함께 출연한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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