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우월한 과거 모습…“지금보다 더 예뻐”

입력 2009-12-25 14: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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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파이브’ 시절 정아 모습.

‘키스파이브’ 시절 정아 모습.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의 과거 활동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아는 ‘애프터스쿨’에서 활동하기 전 여성그룹 ‘키스파이브’에서 활동한 경력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정아가 과거 활동한 ‘키스파이브’는 2005년 첫 번째 싱글 ‘퍼스트 키스(First Kiss)’를 발표한 여성 5인조 그룹으로 멤버들 모두 라운드걸, 레이싱걸, 패션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이색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완벽한 몸매와 개성 있는 목소리도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는 현재 모습. [스포츠동아 DB]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는 현재 모습. [스포츠동아 DB]


당시 정아는 그룹 ‘SZ’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하다 ‘키스파이브’가 결성되자 합류했다.

과거 정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지금도 예쁘지만 과거에도 우월했다”며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가 현재 속해있는 ‘애프터스쿨’은 지난달 25일 두 번째 싱글앨범 ‘너 때문에’를 발표하고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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