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닉쿤, 파격적인 커플댄스로 ‘섹시매력’ 발산

입력 2009-12-29 13:20: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은혜-닉쿤 ‘카스’ 광고.

배우 윤은혜와 2PM 닉쿤이 파격적인 커플댄스로 호흡을 맞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윤은혜와 닉쿤은 어두운 클럽 안에서 서로의 몸을 맞댄채 부비부비 댄스를 추는 도발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맥주 ‘카스’의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 스틸컷으로 기존의 산다라 박과 이민호가 선보인 광고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은혜-닉쿤 ‘카스’ 광고.


최근 패션화보등을 통해 과감한 노출로 화제를 몰고 온 윤은혜는 등이 깊게 파인 짧은 미니 원피스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춘 닉쿤의 목에 팔을 감은채 유혹하는 장면에서는 키스를 할 듯 말듯한 농염함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였다는 후문.

또한 닉쿤은 섹시하면서도 고독해 보이는 남성미를 풍겨 ‘짐승돌’의 터프함과 섹시함을 그대로 연출해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했다.

‘섹시커플’로 변신한 윤은혜와 닉쿤의 이야기를 담은 ‘카스 뮤직드라마’는 1월 초 그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