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아. 사진출처 | 미니홈피
28일 새 미니앨범 ‘아틀리에’를 발표한 지아는 최근 공개된 새 노래 ‘그녀처럼’ 뮤직비디오에 부상이 완쾌된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아는 미니음반 ‘터질 것 같아’로 활동을 시작하던 6월 1일 고향인 충남 천안에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컨디션이 100% 회복하지 않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을 처음에는 만류했으나 팬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지아의 의지가 확고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아는 이번 음반에 앞선 1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술 한 잔 해요’로 여러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정상을 다투면서 인기를 모았다.
이번에 발표된 새 미니앨범 ‘아틀리에’에는 타이틀곡 ‘그녀처럼’과 ‘잊으면 안돼’, ‘그 날 이후부터’ 등이 수록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